일반적인 방법을 살펴보고 효과적인 예외 처리 전략을 생각하자

예외 복구

예외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해서 정상 상태로 돌려놓는 것

1. 예외 복구
2. 예외 처리 회피
3. 예외 전환

예시 상황: 사용자가 요청한 파일이 없거나 다른 문제가 있어 읽히지 않음

→ IOException 발생

• 사용자에게 상황을 알리고 다른 파일을 이용하도록 안내
• 예외로 인해 기본 작업 흐름이 불가능하면 다른 작업 흐름으로 유도
  •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고 예외를 복구했다고 볼 수 있다.
  • IOException 에러 메시지가 사용자에게 그냥 던져지는 것은 예외 복구라 볼 수 없다.
• 예외가 처리되면
• 기능적으로는 사용자에게 예외 상황으로 비쳐도
•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정상적으로 설계된 흐름을 따라 진행되어야 한다.

예시 상황: 네트워크가 불안정하여 서버 접속이 잘 안되는 DB 서버 접속 실패

→ SQLException 발생

• 재시도를 해볼 수 있다.
• 일정 시간 대기했다가 다시 접속 시도하여 예외 상황에서 복구
  • 정해진 횟수만큼 재시도하고 실패 시 복구는 포기하자.

<aside> 💡

예외처리 코드를 강제하는 체크 예외는 어떤 식으로든 복구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사용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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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API 를 사용하는 개발자에게
• 예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도와준다.
• 이에 대한 적절한 처리를 시도해보도록 요구한다.

int maxretry = MAX_RETRY;
while(maxretry --> 0) {
	try{
		
			...		// 예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시도
		return; // 작업 성공
	} catch (SomeException e){

		// 1. 로그 출력
		// 2. 정해진 시간만큼 대기
		
	} finally {
		// 1. 리소스 반납
		// 2. 정리 작업
	}
}
throw new RetryFailedException(); // 최대 재시도 횟수를 넘기는 경우 예외 발생

예외 처리 회피

예외 처리를 자신이 담당하지 않고 자신을 호출한 쪽으로 던져버리는 것

1. throws 문으로 선언
   • 예외가 발생하면 알아서 던져지게 하기
2. catch 문으로 예외 잡기
   • 로그를 남기고 다시 예외 던지기 rethrow

<aside> 💡

빈 catch 블럭으로 예외가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만드는 경우 (드물다)

•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예외를 복구
• 아무 개념이 없어서 그런것 </aside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