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추상화 기법을 이용하면 특정 기술 환경에 종속되지 않은 포터블한 코드를 만들 수 있다.

동일한 계층에서 수평적 분리

• UserDao 와 UserService → 같은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담은 코드지만 내용에 따라 분리
  • 각각 담당하는 코드의 기능적인 관심사에 따라 분리
  • 서로 불필요한 영향을 주지 않으며 독립적으로 확장 가능

트랜잭션 추상화

•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로직과

  • 하위에서 동작하는 로우 레벨의 트랜잭션 기술이라는 아예 다른 계층의 특성을 갖는 코드를 분리

  

애플리케이션 계층 - 애플리케이션 로직

• UserService - 순수하게 사용자 관리의 업무 비즈니스 로직
• UserDao - 데이터를 어떻게 가져오고 등록할 것인가에 대한 데이터 액세스 로직
• UserDao 와 UserService 는 인터페이스와 DI 를 통해 연결됨으로 결합도가 낮아졌다.
  • 데이터 액세스 로직이 바뀌거나, 데이터 액세스 기술이 바뀌어도 UserService 코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.
  • 서로 독립적으로 확장 가능

UserDao : DB 연결을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 독립적이다.

• DataSource 인터페이스와 DI 를 통해 추상화된 방식으로 로우 레벨의 DB 연결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

• 로우 레벨의 DB 연결 기술이 변해도 UserDao 코드는 변하지 않는다.

  : UserDao 와 DB 연결 기술도 결합도가 낮다.

  •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동작하는 DB 풀링 라이브러리
  • JDBC 의 원시적인 DriverManager
  • WAS 가 JNDI 를 통해 제공하는 데이터 소스 서비스

UserService 와 트랜잭션 기술과도 스프링이 제공하는 PlatformTraszctionManager 인터페이스를 통한 추상화 계층을 사이에 두고 사용하게 함

⇒ 구체적인 트랜잭션 기술에 독립적인 코드가 되었다.

• 서버가 바뀌고 로우 레벨의 트랜잭션 기술이 변경되어도 UserServcie 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.

UserDao - DB 연결기술, UserService - 트랜잭션 기술 의 결합도가 낮은 분리

⇒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로우 레벨의 기술 서비스와 환경에서 독립시킨다.